계속 애주어 시험을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

얼마전 단호박님의 셤 후기를 읽고 저도 한번 용기내어 응시를 해봤더랬죠.

단호박님 후기 읽기 : http://sarc.io/index.php/aws/819-azure

종로에 있는 솔데스크라는 곳에서 셤을 봤는데 컴퓨터 학원 안에 공인자격시험 룸이 있는 곳이었네요.

30분 이내에 나가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고 하는 경고가 있었어요.

간략하게 뭐 동의하고 왜 셤을 보냐 등등 질문에 답을 하면 시험이 시작돼요.

처음 여섯문제인가는 다시 back 할 수도 없다고 하더라구요. 

약간의 단어만 바뀌면서 이게 맞냐 틀리냐.. 이런 문제가 나옵니다. yes or no 고르면 돼요.

7번부터가 본격적인 문제인데..

다른 경로로 얻은 덤프나 삵에서 본 덤프에서 일부 나왔지만 완전 생소한 문제도 있었구요.

다만 지문이 그렇게 길지 않고 영어도 그나마 좀 쉬운 편이라 찬찬히 읽으면서 풀면 어느 정도 풀리는 문제들이었어요..

물론 애초에 사진 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있었구요.. (찍음 ㅠ)

basic, standard, premium 비교하는 문제들도 나왔는데 이런건 외우고 가야겠더라구요.

애주어 코어가 아닌 chef나 puppet도 보기에 나왔고, json 설정 조합해수 만드는 문제도 있었어요.

생각나면 또 업뎃할께요!